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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주맨' 김선태, 9급→6급 파격 승진 이어 '팀장' 임명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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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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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2tcL7EQ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선태 주무관.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is/20250104170755984adkz.jpg" data-org-width="720" dmcf-mid="PDhMfYe72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is/20250104170755984ad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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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선태 주무관.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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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qIEfhLb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구독자 77만명'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는 충주시청 김선태(37) 주무관이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직함을 달게 됐다.</p>
          <p dmcf-pid="W3Se8HJqBq" dmcf-ptype="general">3일 CJB청주방송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최근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 팀장으로 임명됐다. </p>
          <p dmcf-pid="Y7YLMtg22z"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김 주무관은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고, 이후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게 된 것이다.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이라고 매체는 전했다.</p>
          <p dmcf-pid="GXs6KvQ0K7"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CJB청주방송과 인터뷰에서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가장 큰 우선"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HPumA9OJbu" dmcf-ptype="general">"대형 유튜버랑 컬래버가 계획돼 있고, 한국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XzGoRFaV9U" dmcf-ptype="general">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김 주무관의 활약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p>
          <p dmcf-pid="ZMqIEfhL9p" dmcf-ptype="general">채널 구독자 수는 충주시 인구의 3배가 넘는 77만명에 이른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p>
          <p dmcf-pid="5pTJPZnb20"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최근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이 5000만원이라고 공개했더니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1CazFDBWB3" dmcf-ptype="general">또 원래 살던 노후된 아파트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했다. "(전 아파트) 월세가 끝났다. 계약기간이 끝나서 충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갔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tQ7sc2Iiq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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