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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수빈, 잠적한 유연석 만날까..그리움에 텅 빈 눈빛 [지금 거신 전화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4: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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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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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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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tarnews/20250104143321541gjbv.jpg" data-org-width="560" dmcf-mid="umJ2Us2X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tarnews/20250104143321541gj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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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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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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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L4zC41Tg"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최종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가 종적을 감춘 백사언(유연석 분)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그리움에 사무친다.</p>
          <p dmcf-pid="KnRb3wbYvo" dmcf-ptype="general">앞서 홍희주는 심규진(추상미 분)의 계략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와 백사언과 재회했다. 하지만 납치범(박재윤 분)은 끈질기게 두 사람을 압박했고, 백사언과 납치범의 갈등이 절정에 달아오른 순간 총성이 울려 퍼져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방송 말미에는 홀로 남게 된 홍희주에게 해외 발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오며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 전개가 이어졌다.</p>
          <p dmcf-pid="9LeK0rKGyL"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사라진 백사언을 그리워하는 홍희주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혼자가 된 홍희주는 길을 걷다가도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는 등 백사언을 한시도 잊지 못한 채 일상을 보낸다. </p>
          <p dmcf-pid="2LeK0rKGy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인아(한재이 분)는 여전히 백사언만을 기다리는 홍희주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눈시울이 붉어진 홍희주는 홍인아의 손을 간절히 붙잡으며 쌓여있던 감정을 토해낸다. </p>
          <p dmcf-pid="Vod9pm9HWi" dmcf-ptype="general">홍희주는 그리움이 사무칠 때쯤, 백사언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 이에 홍희주는 백사언의 절친인 장혁진(고상호 분)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홍희주의 이야기를 듣던 혁진은 그녀의 단호한 행동에 당황하며 난색을 표한다. </p>
          <p dmcf-pid="fgJ2Us2Xy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 20년을 넘게 서로를 향했던 백사언과 홍희주의 사랑이 결말에 다다른다. 두 사람의 서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꼭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4HTEL7EQld" dmcf-ptype="general">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8XyDozDxye"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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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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