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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0억 목표' 안재현, 지출 결산… "1년 1300만원 지출+투자 수익률 17%"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0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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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poHankook/20250104081915078fgjf.jpg" data-org-width="600" dmcf-mid="fO0Sr1o9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poHankook/20250104081915078fg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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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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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안재현이 2024년에 지출한 금액을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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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2024년 결산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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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안재현은 2024년 한 해 동안 사용한 카드 내역서를 출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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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앞서 "200억 벌고 싶다"고 했던 목표를 전한 바 있다. 이에 안재현은 "2024년 목표로 했던 것은 돈 많이 모으기였다. 연말이기도 하고 어떤 물품에 돈을 많이 썼는지 한 번 더 체크해보고 싶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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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안재현은 지출 분석을 진행했고, 카드 내역 중 오락 내역에 "누군가 내 카드를 훔쳐 갔나"라며 생각했다. 그러던 중 그는 "시장이었다. 오락실이 이렇게 무섭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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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병원비 지출에 안재현은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 간다. 한번 타이밍 놓치면 오랜 시간과 큰 돈을 쓰게 되더라. 살짝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에 간다"며 "병원, 약값이 한 600만원 나오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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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poHankook/20250104081916452mlgj.jpg" data-org-width="600" dmcf-mid="483s9g3I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poHankook/20250104081916452ml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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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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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든 결산이 끝나고, 내역 결과 안재현이 2024년 동안 사용한 총 카드값은 9,180,000원이었다. 기름값으로 80만원을 사용한 안재현은 "경차 혜택 중 유류세 환급이 있다. 그 카드로만 기름값을 낸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자동차 보험료 54만원, 관리비 310만원까지 합친 안재현의 현금 제외 2024년 총 지출은 13,718,653원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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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안재현은 "2024년에는 사고 싶은 마음이 들면 한편에 꾹 안고 잤다. 아니면 그 돈으로 주식이나 저금을 했다. 물건은 한번 사면 끝이지 않나. 제가 잃어버릴 수도 있고"라며 "가치가 오를 만한 건 주식 또는 저금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투자 결과도 확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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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투자 수익률을 확인한 안재현은 "원하던 목표 금액에는 아직 못 미친다. 그렇지만 그래도 쇼핑하고 싶을 때 저금, 주식 바꾸려고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저축을 많이 해야 한다. 10년, 20년 뒤에는 혹시나 큰 돈으로 돌아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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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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