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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무맨 은퇴 NO, 7년 만에 6급→1년 만에 팀장…초고속 승진 알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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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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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ZIbLts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80406233seqi.jpg" data-org-width="640" dmcf-mid="1e2FiC41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80406233se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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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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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hjt6va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055CKoFOiU" dmcf-ptype="general">일명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팀장 직함을 달았다.</p>
          <p dmcf-pid="pGGmzJZwLp" dmcf-ptype="general">3일 CJB청주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새해를 맞아 충주시에는 뉴미디어팀이 신설됐다.</p>
          <p dmcf-pid="U88UgvQ0n0" dmcf-ptype="general">해당 뉴미디어팀에는 충주시 홍보맨, 충주맨으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이 팀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YYr7dXDe3" dmcf-ptype="general">앞서 김선태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 승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불과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게 되면서 초고속 승진의 아이콘이 됐다. 이는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oo8O3NfRF" dmcf-ptype="general">CJB청주방송 인터뷰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대형 유튜버들과의 컬래버, 라이브 방송 등도 예고하며 충주시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zeeKEXiBJt" dmcf-ptype="general">한편 김선태 주무관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김구라가 "출연료를 맞춰주면 (공무원을) 그만둘 생각이 있냐"고 묻자 당장이라도 나올 기세로 "혹시 얼마까지?"라고 되묻는 것으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llAFPTNR1" dmcf-ptype="general">또 김선태 주무관은 예능으로 이룰 건 다 이뤘다며 "제가 얼마 전 광고 제안을 받았다. S사의 태블릿 PC. 공무원 신분에선 광고가 안 된다. 눈물을 머금고 놓아줬다. (섭외가) 최대로 많이 올 때 열흘에 600통이 온다. 거의 민원 수준이다. 되게 다양하게 온다. 메일, 국민신문고, 개인 전화. 강의부터 채널 협업까지. 방송도 연락 오는데 요즘은 많이 일정을 줄이고 있다. 저도 좀 큰 프로 위주로 (하려고 한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BmmLH2IiJ5" dmcf-ptype="general">이런 김선태 주무관은 과거 채널 100만 공약으로 은퇴 선언을 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충주를 완전히 떠나려는 게 아니라고 해명하며 '충주맨'을 내려놓고 부서 이동을 바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구독자 100만이 안 되더라도 "시장님 임기 전 다른 업무를 해야되지 않나 생각한다"며 바라는 업무로 민원대, 읍면동 사무소, 박물관을 언급했다.</p>
          <p dmcf-pid="bOOgZfhLn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KIIa54lon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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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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