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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식가 테이, 외식했는데 “밥은 집에서” 전현무마저 “味친놈이야?” 경악(전현무계획)[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0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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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4841298wrdd.jpg" data-org-width="907" dmcf-mid="yZ2kiC41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4841298wr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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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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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4841613gsag.jpg" data-org-width="707" dmcf-mid="WI8rgvQ0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4841613gs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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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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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1M9g3IR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ZXtR2a0CeJ" dmcf-ptype="general">가수 테이가 차원이 다른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5igGI0j4Md" dmcf-ptype="general">1월 3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먹잘알 대식가' 테이와 만나 겨울의 맛을 발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1ISK3Qyjee"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닭내장탕, 닭볶음탕과 함께 밥을 추가로 시키는 테이를 보며 "너 하면 이 얘기를 안 할 수 없는 게, 워낙 대식가이지 않나. 척하는 게 아니라 진짜 찐 대식가이지 않나. 친구네 집 밥그릇이 너희 집 쌈장 그릇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troYO3NfLR" dmcf-ptype="general">테이는 "중학교 때까지 많이 먹는 줄 몰랐다. 잘 먹는 친구들에게 '너 몇 그릇 먹어?' 하면 '오 나도 두 세그릇' 했는데 그릇의 크기가 다른 줄 몰랐던 거다. 친구집 가면 어머님께서 (밥을) 주시는데 진짜 소꿉놀이 하는 줄 알았다. 웃어야 되나 눈치를 계속 봤다. 일단 먹어봤다. 세숟갈이면 없어지니까 다 먹고 기다렸다. 친구 어머니가 '호경이 밥 더 줄까?' 하면 '네 이제 밥 주세요' 했다. 거기다가 아까보다 덜 주시는 거다. 진짜 충격 먹었다. 이게 제 중학교 때 일이다"며 중학교 시절을 떠올렸다.</p>
          <p dmcf-pid="FEiTr1o9d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테이가 눈앞에서 닭을 발골하고 밥을 비비고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어머 어머"라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급기야 "나 감동 받았어. 진짜 맛있게 먹는다. 이래서 먹방을 보는구나. 나 지금 네 얼굴만 보고 있다. 먹방 보는 이유를 알겠네"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3YsuXVCnnx" dmcf-ptype="general">테이는 "지금은 배가 어느 정도 차있는 거야?"라는 질문에 "이렇게 나와서 먹는 밥은 저한테는 약간 맛보기 정도 느낌이다. 밥은 집에서 먹는다. 밥 해놓고 왔다"고 답했고 전현무는 "밥을 해놓고 왔다고? 미친놈인 거야?"라고 황당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0saHCpA8RQ" dmcf-ptype="general">이에 테이는 "이건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서 마무리는 편하게 확확 먹고 싶다. 지금도 너무 편한데 그냥 확확 땀 흘리면서 수건 걸치고 먹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pONXhUc6dP" dmcf-ptype="general">한 사람이 1년에 평균적으로 소비하는 닭의 양을 테이는 한 달에 먹는다고. 테이는 "(먹은 닭을) 세어본 적은 없는데 혼자 시켜먹을 때 적어도 세 마리 시킨다. 한 달에 15kg은 먹었을 거다. (한 달에) 26마리 충분히 먹는다. 그러니까 저는 닭부심이 있었다. 고기 중에 닭이 제일 좋다. 치킨보다 백숙이 좋다. 백숙을 혼자 먹을 때는 두 마리 정도가 좋은 것 같다. 삶는 데 오래 걸리더라. 백숙은 배불리 먹기 좀 미안하다"고 해 전현무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p>
          <p dmcf-pid="U1SK3Qyji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umgGI0j4R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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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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