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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완비' 한지민, 이준혁과 첫 만남…"두 번 보지 말자"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0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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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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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1/20250104045006550fyff.jpg" data-org-width="700" dmcf-mid="VB1u1C41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1/20250104045006550fy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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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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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1/20250104045008630koqb.jpg" data-org-width="744" dmcf-mid="fJIyIg3I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1/20250104045008630ko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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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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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VxVFaVz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악연으로 처음 만났다.</p>
          <p dmcf-pid="QHfMf3Nf3i"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연출 함준호 김재홍) 첫 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 분)의 첫 만남이 담겼다.</p>
          <p dmcf-pid="xX4R40j4pJ" dmcf-ptype="general">서치펌 '피플즈'의 CEO인 헤드헌터 지윤은 이날 공들이던 한수전자 무선사업팀 양호진 팀장의 이직을 위해 그를 만나러 한 사찰을 찾았다. 지윤은 거의 설득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때마침 한수전자의 인사팀 과장 은호가 두 사람을 찾아왔다. 한수전자 측에서 양 팀장의 이탈을 막기 위해 육아 휴직 후 복직한 은호를 이용했던 것.</p>
          <p dmcf-pid="yFxnxzDxUd" dmcf-ptype="general">은호의 등장으로 양 팀장이 곤란한 듯 자리를 떠나자, 지윤과 은호가 신경전을 펼쳤다. "당장 개인의 이익이나 작은 성공보다 더 중요한 조직의 가치나 의리도 있다"라는 은호의 말에 지윤은 "회사는 절대 개인을 책임지지 않는다"라고 응수했다.</p>
          <p dmcf-pid="W3MLMqwMue" dmcf-ptype="general">이어 지윤은 날이 어두워져 사찰을 내려오는 데 애를 먹었다. 그런 지윤을 발견한 은호가 말없이 플래시를 비춰주며 지윤을 도왔다. 사찰 입구에 도착한 지윤은 은호에게 "두 번은 보지 맙시다"라고 차갑게 말했고, 은호는 말없이 돌아섰다.</p>
          <p dmcf-pid="Y0RoRBrR7R" dmcf-ptype="general">은호의 노력으로 양 팀장은 이직을 포기했고, 은호는 지윤에게 타도 대상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배신자로 찍힌 양 팀장은 결국 중국 회사로 이직했다. 은호는 양 팀장의 중국행을 지윤이 주도했다고 오해해 지윤을 찾아가 설전이 오가기도. 이후 은호를 주도적으로 따돌렸던 송 부장(송영규 분)이 은호가 양 팀장과 짜고 내부 기술을 유출한 것으로 몰아갔고, 은호는 끝내 누명을 쓰고 해고당했다.</p>
          <p dmcf-pid="Gs0B0vQ07M" dmcf-ptype="general">결국 은호는 지윤의 비서로 취직해 지윤과 재회하며 지윤을 놀라게 했다.</p>
          <p dmcf-pid="HOpbpTxpux" dmcf-ptype="general">한편,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XIUKUyMUFQ"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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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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