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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이준혁과 첫 만남에 독설 "촌스럽긴"(나의 완벽한 비서)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2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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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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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fsiqwM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송 한지민 이준혁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rtstoday/20250103223106162rzju.jpg" data-org-width="600" dmcf-mid="F5T83OVZ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rtstoday/20250103223106162rz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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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송 한지민 이준혁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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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JYEPTNM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의 날 선 첫 만남을 마쳤다.</p>
          <p dmcf-pid="UDqcQ3NfnH" dmcf-ptype="general">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과 유은호(이준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p>
          <p dmcf-pid="uk7j6tg2JG" dmcf-ptype="general">이날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 CEO 강지윤은 한수전자 양호진 팀장에게 이직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 순간 한수전자 인사팀 유은호 과장이 등장해 두 사람을 훼방 놨다.</p>
          <p dmcf-pid="7mKDRUc6eY" dmcf-ptype="general">이에 강지윤은 "방해 작전 제대로 성공했네요. 유은호 과장님?"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유은호는 "양팀장님, 회사에 애정 갖고 오랜 세월 함께한 분입니다. 그만 흔드시죠"라고 응수했다.</p>
          <p dmcf-pid="z8lV1rKGiW" dmcf-ptype="general">강지윤은 "잡고 싶으면 그게 맞는 대가를 지불하면 돼요.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커리어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게 당연한 시장의 논리입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MWPpC41ey"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은호는 "시장 논리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가치가 있죠. 남의 회사 핵심 인재 빼가서 분란 일으키는 분은 모르겠지만"이라며 "팀장님이 단순히 돈 때문에만 회사에 계셨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개인의 이익이나 작은 성공보다 더 중요한 조직의 가치나 의리가 있는 겁니다"라고 맞섰다.</p>
          <p dmcf-pid="B9sBGc7vn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강지윤은 "촌스럽긴. 곧 그 생각이 깨질 때가 올 거예요. 회사는 절대 개인을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비웃었다.</p>
          <p dmcf-pid="b9sBGc7vJ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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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현무도 인정.."발라드계 먹보=성시경·김민석·테이" [별별TV][전현무계획2] CEO 한지민, 이희준 이직 제안 성공 "승부욕을 자극"[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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