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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황동혁 감독·이정재, 골든글로브 참석 위해 미국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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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Netfli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JTBC/20250103174217899qxzi.jpg" data-org-width="560" dmcf-mid="y4BJdg3I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JTBC/20250103174217899qx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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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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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주역들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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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오징어 게임2' 주역인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 김지연 퍼스트맨스튜디오 대표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3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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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골든글로브 측은 지난해 12월 9일 후보작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2'가 대중에 공개되기 전 후보들이 정해졌는데 굉장히 이례적으로 공식 방영 전 최우수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올라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 '쇼군', 넷플릭스 '외교관', 애플TV+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 '미스터&amp;미세스 스미스', 피콕 '더 데이 오브 더 자칼' 등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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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앞서 '오징어 게임1'은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배우 오영수가 한국 남자 배우 처음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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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오징어 게임2'는 작년 12월 26일 공개 이후 4일 만에 68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1위를 석권했다. 이는 역대 공개 첫 주 가장 많은 시청 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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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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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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