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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마하는 송혜교·로맨틱 도경수·뇌절작가 권상우, 설 극장가 삼파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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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hXsSP3AY">
          <div dmcf-pid="VPOYwC41kW"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yFlYe7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각 영화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3878kkhq.jpg" data-org-width="600" dmcf-mid="BkzsLAuS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3878kk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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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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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muf3zDxaT" dmcf-ptype="general">
           <p>민족 대명절 설날이 성큼 다가왔다. 모처럼 긴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가족 단위 관객이 주를 이루는 극장가 최대 성수기다. 올해 역시 면면이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악령 쫓는 수녀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부터 세기의 로맨스물 '말할 수 없는 비밀', 속편으로 돌아온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FbZ0j4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은 수녀들' 스틸 컷 /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5277hjbl.jpg" data-org-width="600" dmcf-mid="bJYnVQyj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5277hj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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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수녀들' 스틸 컷 /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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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eS5ITxpjS" dmcf-ptype="general">
           <p><strong>송혜교·전여빈·이진욱 등 신뢰감 높이는 배우들의 오컬트물 '검은 수녀들'</strong> </p>
          </div>
          <p dmcf-pid="PFdAxi5rNl" dmcf-ptype="general">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의 신선한 조합으로 설 극장가를 찾는다.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검은 사제들'(2015)의 속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에 다시 나타난 12형상에 맞서 금지된 의식을 시작하는 수녀들의 이야기로 전에 없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p>
          <div dmcf-pid="Q7griNphch" dmcf-ptype="general">
           <p>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검은 수녀들'을 택한 송혜교는 인상 깊은 존재감으로 유니아 수녀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유니아를 통해 점차 용기를 내고 내면의 성장을 거듭하는 미카엘라 수녀는 전여빈이 연기한다.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p2tukP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말할 수 없는 비밀' 스틸 컷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6840fqdw.jpg" data-org-width="600" dmcf-mid="KSEljwbY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6840fq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말할 수 없는 비밀' 스틸 컷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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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LY0vHJqgI" dmcf-ptype="general">
           <p><strong>도경수♥원진아의 모든 걸 초월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 '말할 수 없는 비밀'</strong></p>
          </div>
          <p dmcf-pid="WctBX3NfaO" dmcf-ptype="general">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완벽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세 사람이 주연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두 남녀가 우연히 마주치며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2008년 개봉한 동명의 히트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p>
          <div dmcf-pid="YQIGrh8tjs" dmcf-ptype="general">
           <p>도경수는 해외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교환 학생 유준 역으로 열연하며, 원진아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피아노 전공 음대생 정아를 연기한다. 유준과 정아의 운명적인 첫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 신예은이 연기한 매력적인 바이올린 전공생 인희가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마법 같은 사랑의 순간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더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과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8i2PTN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히트맨2' 스틸 컷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8180uevh.jpg" data-org-width="600" dmcf-mid="9Xv1CyMU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IZE/20250103171558180ue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히트맨2' 스틸 컷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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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eS5ITxpgr" dmcf-ptype="general">
           <p><strong>권상우가 웹툰을 그리면 발생하는 테러 '히트맨2'</strong></p>
          </div>
          <p dmcf-pid="XkmyEOVZkw" dmcf-ptype="general">유쾌한 웃음, 강렬한 액션의 '히트맨2'(감독 최원섭)도 올 설 연휴 극장가에 상륙한다. 전편은 2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흥행 TOP4에 올랐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ZjDSArKGkD" dmcf-ptype="general">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까지 다시 뭉친 원년 멤버에 김성오가 새롭게 합류한 만큼 더욱 강력해진 '팀 히트맨'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힘차게 돌아온 권상우가 선보일 대활약은 물론, 여전히 허당미 넘치는 방패연 멤버의 짠내 폭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배꼽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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