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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키, 미담 또 추가됐다..간호사 어머니 근무 병원에 5000만원 기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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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l6ArKG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dX96va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샤이니 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44055112psjj.jpg" data-org-width="680" dmcf-mid="FPTxEOVZ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44055112ps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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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샤이니 키. 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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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dn1fxWAUY" dmcf-ptype="general">
            그룹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33)가 어린이 환아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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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Lt4MYcpW"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30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6동 14층 제1회의실에서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p>
          <p dmcf-pid="7Il6ArKGpy" dmcf-ptype="general">병원 측에 따르면 키는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성금은 아픈 어린이들의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p>
          <div dmcf-pid="zyGdml6FFT" dmcf-ptype="general">
           경북대어린이병원은 키의 어머니 간호과장으로 근무 중인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측이 공개한 기념사진에는 키가 어머니와 함께 나란히 서서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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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DBJa0C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키와 모친. 경북대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44055489lixn.png" data-org-width="647" dmcf-mid="3oOVgkzT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44055489lix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키와 모친. 경북대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ioF8RGk0S" dmcf-ptype="general">
            한편, 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2월경에도 키는 환아 치료비로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키는 아이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돌며 환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쾌유를 격려하는 등 온기를 전달한 바 있다.
          </div>
          <p dmcf-pid="bB9OtukP7l" dmcf-ptype="general">2023년에도 혈액암 환자의 약값을 지원했다는 키의 미담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키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 영상에 달린 댓글을 통해 그의 기부 사실이 추가적으로 알려진 것.</p>
          <p dmcf-pid="KrOVgkzT3h" dmcf-ptype="general">한 네티즌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 (엄청 큰 금액인데)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95FaSGdzpC" dmcf-ptype="general">이후 키는 작년 9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그분께 기부금이 좋게 쓰였던 거 같다. 너무 다행이고 뿌듯했다”며 “제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 청소년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멋지지만 나쁘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2GXiOvQ0UI"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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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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