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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PD가 직접 사과하라"…무례 논란 '오늘N', 사과에도 시청자 항의 쇄도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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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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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oeks2X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PD 태도 논란 / 사진=MBC 시청자게시판, 오늘N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rtstoday/20250103142705644szow.jpg" data-org-width="600" dmcf-mid="p769dg3I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rtstoday/20250103142705644sz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PD 태도 논란 / 사진=MBC 시청자게시판, 오늘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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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nYltukPR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오늘N' 제작진이 무례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p>
          <p dmcf-pid="4wU1K8SgMY" dmcf-ptype="general">2일 MBC '오늘N' 방송은 제작진의 태도 논란에 대한 별다른 사과 없이 진행됐다. </p>
          <p dmcf-pid="8N5WUbmeMW"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여전히 항의 의사를 표하고 있다. "직접 사과하라" "할아버님께 제대로 사과하라" 등 시청자 게시판은 여전히 항의글이 쇄도 중이다.</p>
          <p dmcf-pid="6TfBMn1mL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오늘N'의 '좋지 아니한가' 코너에서는 산골로 귀촌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PW8KeoFORT" dmcf-ptype="general">당시 PD는 집을 3채나 지었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돈이 좀 있으신가 보다. 돈이 많으시냐"고 말하거나, 직접 기른 느타리 버섯과 손수 요리한 닭 숯불구이를 주다는 얘기에 "서울 마트에 다 있다" "저는 튀긴 것만 좋아해서"라는 등의 다소 무례한 언행으로 대응해 지적이 일었다. </p>
          <p dmcf-pid="QevOX3NfMv"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PD는 황토방이 좋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저는 잘 안 간다. 저는 아직 황토방이 좋을 나이는 아니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음악실에서 할아버지가 드럼을 치며 "나이가 들면 손과 발을 잘 움직여야 한다"고 하자, PD는 "밭일하시면 되잖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xnYltukPn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논란이 커지자 '오늘N'은 해당 회차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p>
          <p dmcf-pid="y3ixjwbYRl" dmcf-ptype="general">이어 MBC '오늘N' 제작진은 2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p>
          <p dmcf-pid="W2DNCyMUd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담당 PD의 언행 일부가 부적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오늘N' 제작진은 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출연자분께 바로 연락해 사과드렸으며 해당 영상은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YGP2Ja0CdC"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 방송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촬영 현장을 비롯하여 후반 작업 과정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GMlmGtg2n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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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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