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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테이 "한 달에 닭만 26마리 먹어"…전현무도 놀란 '대식가'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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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xportsnews/20250103140330716cute.jpg" data-org-width="347" dmcf-mid="qLgJQJZw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xportsnews/20250103140330716cu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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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테이의 놀라운 먹성을 1열 직관해 소름과 충격을 온몸으로 표현한다.<br><br> 3일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1회에서는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먹잘알 대식가’ 테이와 만나 ‘겨울의 맛’을 발굴하는 현장을 담았다. <br><br> 이날 전현무와 테이는 ‘겨울의 맛’을 주제로 고양시의 한 맛집을 찾아간다.<br><br> 테이가 평소 가보고 싶었던 ‘맛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닭 내장탕’을 시작으로, ‘묵은지 닭볶음탕’까지 폭풍 흡입한다. 특히 테이는 마지막 정점인 직접 만든 볶음밥을 배추에 싸먹는 ‘먹스킬’을 선보이며 전현무의 리스펙을 받기도 한다.<br><br> 이어 전현무는 테이에게 “솔직히 지금 배가 어느 정도 찼냐”고 묻는데, 테이는 “나와서 먹는 밥은 맛보기 정도"라고 호기롭게 답한다.<br><br> 전현무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며 황당해하고, 테이는 “혼자 치킨 시켜먹을 때는 최소 3마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또 "한 달에 (닭을) 26마리는 먹는 것 같다”고 충격적인 닭 소비량을 밝혀 전현무를 놀라게 한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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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xportsnews/20250103140332076mhkk.jpg" data-org-width="348" dmcf-mid="BE6q0qwM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xportsnews/20250103140332076mh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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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테이 픽’ 맛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두 사람은 이번엔 전현무가 추천한 ‘겨울의 맛’을 보러 이동한다.<br><br> 전현무는 용산구 전자상가 뒷골목으로 테이를 이끌고, 테이는 “옛날에 여기 오락기 사러 왔었다”며 반가워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난 다른 이유로도 왔었지”라고 아련한 눈빛으로 회상해 테이를 빵 터지게 만든다.<br><br> 직후, 좁은 골목길을 굽이굽이 헤집으며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겨울의 맛’으로 ‘구룡포 과메기’를 영접한다. 여기에 일명 ‘귀족 음식’으로 불리는 또 다른 ‘겨울의 맛’ 메뉴를 주문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br><br> 과연 전현무도 혀를 내두르게 만든 테이의 대식가 면모와, 전현무가 ‘겨울의 맛’으로 강력 추천한 용산구 맛집의 정체와 그 메뉴는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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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IALAuS07" dmcf-ptype="general">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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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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