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공식] 철천지원수도 녹인 첫눈의 기적…주지훈X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달콤한 마침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3:5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GPX3Nf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nYoc7v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Chosun/20250103135403353irar.jpg" data-org-width="650" dmcf-mid="QFk3DIf5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Chosun/20250103135403353ir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YNLGgkzTr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첫눈 속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막을 내렸다.</p>
          <p dmcf-pid="GjoHaEqyEh"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윤호석(주석태)의 죽음과 지경훈(이승준)의 악행이 드러나며 두 집안의 3대에 걸친 악연이 마침내 청산됐다. 윤재호(김갑수)와 석경태(이병준)는 서로에게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며 화해했다. 윤재호는 교도소에 갇힌 지경훈에게 "용서하마. 내가 용서 못 하는 건 내 아들 며느리를 잃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라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HvCblYe7mC" dmcf-ptype="general">독목고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교생 실습을 마친 공문수(이시우)는 떠났고, 홍태오(김재철)와 맹수아(전혜진)는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독목고 부지는 골프장 대신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며 희망적인 변화를 예고했다.</p>
          <p dmcf-pid="XThKSGdzsI" dmcf-ptype="general">극의 하이라이트는 윤지원(정유미)과 석지원(주지훈)의 재회였다. 두 사람은 첫눈이 내리던 날, 18년 전 약속했던 남산타워에서 다시 만났다. 석지원이 직접 뜬 빨간 목도리를 건네며 윤지원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영원한 행복을 약속했다.</p>
          <p dmcf-pid="Zyl9vHJqmO" dmcf-ptype="general">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지훈은 허당 매력을 지닌 남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정유미는 발랄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두 배우의 로맨스는 유쾌함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여기에 박준화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임예진 작가의 탄탄한 필력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18년 전 아역 서사를 통해 투지커플의 이야기에 설득력을 부여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이찬원 공연기획사, 제주항공 참사 지원에 1천만원 기부 '무안 출신' 박나래 출연 '놀토', 4일 결방 확정..국가애도 기간 [단독]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