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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지거전' OST 직접 부른다...마지막 화까지 '유죄인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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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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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HDNWRu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BSfunE/20250103100017008dnsv.jpg" data-org-width="700" dmcf-mid="qEnKudXD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BSfunE/20250103100017008dn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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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ZrAGdzni"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 중인 배우 유연석이 탁월한 연기력에 빼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겨냥한다.</p>
          <p dmcf-pid="92FID5LKLJ" dmcf-ptype="general">MBC '지금 거신 전화는' 측은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OST 유연석의 'Say My Nam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2wibUeHEMd" dmcf-ptype="general">이번 OST는 극 중 홍희주(채수빈)를 향한 백사언(유연석)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욱 깊어진 어른 멜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 유연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며 곡의 특별함을 더했다.</p>
          <p dmcf-pid="Vso2zi5rJe" dmcf-ptype="general">특히, 유연석은 단순한 가창을 넘어 가사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곡의 핵심 키워드로 '노을'을 제안, 곡의 감성과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며 감동을 배가시켰다.</p>
          <p dmcf-pid="f5CLRs2XeR" dmcf-ptype="general">유연석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된 'Say My Name'은 드라마 마지막 화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41hoeOVZdM" dmcf-ptype="general">팬들은 유연석의 OST 발매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에서 로맨스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유죄인간'(매력이 넘쳐 계속 신경 쓰이고 계속 설레게 만들게 하는 캐릭터) 유연석이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8BZrAGdznx" dmcf-ptype="general">이어 5일 정오에는 유연석의 'Say My Name'을 비롯, 드라마를 수놓은 스코어트랙들이 모두 포함된 '지금 거신 전화는'의 OST 합본이 공개될 예정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p>
          <p dmcf-pid="6ScP2NphiQ" dmcf-ptype="general">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마지막 OST인 유연석의 'Say My Name'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dmcf-pid="PYre6EqyJP"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6174"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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