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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윤남노, 미치고 급발진할 것 같아 “명예훼손? 하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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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nx0n1m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xVXxWA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남노 셰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085945531gjry.jpg" data-org-width="680" dmcf-mid="tjAnBAuS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085945531gj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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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남노 셰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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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OCDQC4100" dmcf-ptype="general">
             
           <br>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참가한 윤남노 셰프가 레스토랑 예약 양도권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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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wNVwbYF3"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윤남노 셰프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각종 중고 거래 사이트에 자신이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의 예약 양도권을 판매한다는 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mA4m9H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남노 셰프가 예약 양도 브로커들에게 분노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085945990bpuv.jpg" data-org-width="680" dmcf-mid="Fjq3OqwM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085945990bp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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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남노 셰프가 예약 양도 브로커들에게 분노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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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oad7a0CUt" dmcf-ptype="general">
             
           <br> 윤남노는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할 듯”이라며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는 문구도 함께 덧붙였다. 또 “저 이제 안 참아요”라며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라고 호소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VzvVCn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남노 셰프가 예약 양도 브로커들에게 경고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085946222wnfo.jpg" data-org-width="680" dmcf-mid="3JwNVwbY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085946222wn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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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남노 셰프가 예약 양도 브로커들에게 경고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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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1FGcFaVU5" dmcf-ptype="general">
             
           <br> 끝으로 “브로커들 뿌리 뽑겠다”며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과 스토리로 번호와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명예훼손? 하세요”라며 “벌금 따위보다 제 고객이 먼저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div>
          <p dmcf-pid="b8P9GPTNuZ" dmcf-ptype="general">윤남노가 올린 사진에는 그의 음식점을 포함해 ‘흑백요리사’에 같이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트리플스타’로 참가했던 강승원의 레스토랑 등도 포함됐다. 이들은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마치 ‘메뉴판’처럼 공유했다.</p>
          <p dmcf-pid="KMe81eHEpX" dmcf-ptype="general">이는 일회성이 아니었다. 판매자들은 1월부터 2월까지 평일 점심, 주말 점심과 저녁 등 이른바 ‘황금시간대’를 골라 전부 예약한 뒤 다른 사람들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었다.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 예약이 힘들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p>
          <p dmcf-pid="9jcLbc7vFH"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리하는 건 셰프들인데 왜 돈을 자기들이 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거나 “저런 거 구매하면 브로커들만 늘어나니까 사면 안 된다”, “가지도 않을 거 예약만 해놔서 정작 가고 싶은 사람들만 못 가는 거 너무 억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표했다.</p>
          <p dmcf-pid="2b9ul9OJFG" dmcf-ptype="general">한편,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계급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해 TOP8까지 진출했다. 당시 강인한 인상과 대비되는 풍부한 감수성과 리액션, 요리할 때 나오는 퍼포먼스와 수준급 실력으로 큰 화제성을 끌었다. 현재는 ENA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서 담임 셰프로 활약 중이다.</p>
          <p dmcf-pid="V9VzvVCn0Y"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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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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