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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넌 가서 난민을 품어” 문가비 전 연인 박성진, 정우성 저격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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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TMgXiB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성진, 정우성, 문가비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82226391oiia.jpg" data-org-width="640" dmcf-mid="2mr9xh8t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82226391oi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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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성진, 정우성, 문가비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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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RqrvVCne1"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880AOqwMd5" dmcf-ptype="general">모델 겸 래퍼 박성진(지미 페이지)가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6wdZug3IMZ" dmcf-ptype="general">모델 문가비의 전 연인 박성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싱글 '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해당 곡에는 '잔뜩 화난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가 적혀 있다.</p>
          <p dmcf-pid="P43jszDxeX"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지난 2014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유엔 난민기구 아시아 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 보호에 앞장선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박성진이 지난 2017년 3년 열애 끝 결별한 문가비의 전 연인이었다는 점과 곡 발매 시기, 정우성이 난민 보호에 앞장섰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정우성을 저격한 가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p>
          <p dmcf-pid="Q6pcIBrRRH"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문가비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이후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이의 친부임을 임정하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결혼은 하지 않지만 아이는 함께 책임지기로 했다는 것.</p>
          <p dmcf-pid="xlNU2DBWiG" dmcf-ptype="general">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불거지자 문가비는 12월 28일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 그 사람과의 인연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속에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를 만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그 선택에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설레고 웃고 행복해하던 순간이 분명 있었는데 단순히 현재 두 사람의 모습이 조금은 다른 관계의 형태라는 이유로 이 아이가 실수이며, 성장해 나가며 불행할 것이라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yPUkCbmei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WAQWFJZwM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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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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