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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기를 뿜어, 난민을 품어” 문가비 전남친, 정우성 디스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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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rtskhan/20250103081346324zxwq.jpg" data-org-width="700" dmcf-mid="0BKlvVCn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portskhan/20250103081346324zx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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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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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0DrukPmN" dmcf-ptype="general"><br><br>모델 문가비의 전 연인인 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박성진)이 배우 정우성을 비판하는 가사를 낸 것으로 보인다.<br><br>지미 페이지는 지난달 31일 싱글 트랙 ‘옐려우 리키 루다’(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는데 가사가 의미심장하다.<br><br>해당 곡은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로 이뤄져 있다.<br><br>이를 두고 지미 페이지가 정우성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 9년 동안 활동해왔다는 점과 문가비가 그의 아이를 비혼 출산한 사실을 두고 해당 가사를 두고 ‘정우성이 떠오른다’는 의견이 잇따랐다.<br><br>지미 페이지는 2014년 문가비와 열애를 시작해 2017년 결별했다. 열애 당시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애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펼쳐왔다. 문가비와의 결별 이후 지미 페이지는 래퍼로 데뷔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br><br>문가비는 지난 3월 정우성의 아들을 출산했다. 문가비가 지난해 11월 직접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책임은 다 할 가겠다”는 입장을 남겼다.<br><br>문가비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며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고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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