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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희 "母, 46세에 세상 떠나…마흔 되면 은퇴하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21:16: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4TPeHE7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auAwbY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1/20250102211608914rpns.jpg" data-org-width="740" dmcf-mid="H95nZ3Nf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1/20250102211608914rp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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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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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TN7crKGU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희가 어머니를 그리워했다.</p>
          <p dmcf-pid="twMXdoFO0c"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홍진희가 배우 박원숙, 가수 혜은이, 코미디언 이경애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FrRZJg3IzA"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이 "왜 필리핀에 간 거야?"라며 홍진희에게 물었다. 홍진희가 "어릴 때부터 40세가 되면 은퇴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3me5ia0Czj" dmcf-ptype="general">특히 "젊을 때는 그 나이가 많은 나이인 줄 알았다. 어머니가 46살에 돌아가셨다. 투석 받을 정도로 몸이 안 좋으셨다. 난 철이 없어서 '우리 엄마 46살이면 살 만큼 사셨다' 생각했다. 그래서 난 (은퇴해서) 좋아하는 나라 가서 살아야지 한 것"이라며 필리핀에 가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p>
          <p dmcf-pid="0Zw2sl6FFN"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엄마가 있다는 건…"이라고 하더니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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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1/20250102211610759txhm.jpg" data-org-width="500" dmcf-mid="XrqsK4lo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1/20250102211610759tx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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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mfIvQ00g"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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