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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윤남노, 대기 수십만인데..'예약 양도' 브로커에 격분 "급발진 할 듯"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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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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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Q0LjUl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poctan/20250102190852628ctrg.png" data-org-width="530" dmcf-mid="5wrRvGdz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poctan/20250102190852628ctr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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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qDxlWRuJp"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흑백요리사'와 '레미제라블' 등에서 활약한 셰프 윤남노가 레스토랑 양도권을 판매하는 브로커들에 대해 분노했다. </p>
          <p dmcf-pid="00Nfmh8ti0" dmcf-ptype="general">윤남노 셰프는 2일 개인 SNS를 통해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분노에 찬 게시물을 공개했다. 윤남노 셰프가 공개한 사진들에는 그가 헤드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의 예약 양도권 판매글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p>
          <p dmcf-pid="pVIiY5LKJ3" dmcf-ptype="general">이는 일회성이 아니라 더욱 공분을 자아냈다. 2월의 목, 금, 토, 일 등 주말의 점심, 저녁 황금 시간대를 계획적으로 예약한 뒤 양도하며 수익을 내고 있던 것이다. </p>
          <p dmcf-pid="UJXDUBrRdF" dmcf-ptype="general">심지어 윤남노 셰프 뿐만 아니라 최현석, 데이비드 리, 트리플스타 등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활약한 셰프들의 레스토랑 양도권도 판매되고 있었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고 마지막 경고를 남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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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poctan/20250102190852895cwhs.jpg" data-org-width="650" dmcf-mid="1HloXFaV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poctan/20250102190852895cw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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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EQhyMUJ1" dmcf-ptype="general">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약칭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흑수저 소속으로 활약했다. 그는 강인한 인상과 대비되는 섬세산 요리, '센캐' 이미지와 상반된 순수한 면모 등으로 마니아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zjph98Sgn5"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가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상황. 이에 윤남노 셰프를 비롯해 최현석, 데이비드 리, 트리플스타 등 다양한 출연자들의 레스토랑 예약이 봇물 터지듯 밀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p>
          <p dmcf-pid="qk7vfQyjeZ"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양도권 판매를 노리는 전문 브로커들까지 생겨난 상황. '흑백요리사' 팬들 뿐만 아니라 각 셰프들의 레스토랑 단골 고객들에게도 불편을 끼치는 행동에 윤남노 셰프가 직접 일침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p>
          <p dmcf-pid="BWMUgc7vLX" dmcf-ptype="general">더욱이 양도권을 팔지 못할 경우 예약을 하고 식당을 찾지 않는 소위 '노쇼'의 가능성이 높아져 레스토랑 운영에도 차질을 줄 수 있는 바. 윤남노 셰프의 분노가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p>
          <p dmcf-pid="b0Nfmh8tdH"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KmKGQdXDeG"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제공, SNS 출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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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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