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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옥순, 직업 없어도 이해가” 데프콘 놀란 습관성 플러팅 (‘나는SOLO’)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2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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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ENA 예능 ‘나는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ilgansports/20250101234504322oior.jpg" data-org-width="500" dmcf-mid="69wMjkzT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ilgansports/20250101234504322oi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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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 ENA 예능 ‘나는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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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는 SOLO’ 24기 옥순의 매력에 이이경, 데프콘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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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SOLO’에서는 옥순의 ‘퀸’ 매력에 홀린 남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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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영철에 다가가 “여기 있었네? 오늘 되게 남친룩으로 입었네?”라고 말을 걸었다. 솔로들의 이름을 외우는 게 어렵다는 고민에는 “난 영철님 외웠는데”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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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철을 들었다놨다 하는 옥순을 보며 데프콘은 “저 사람 직업 정말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직업이 없어도 이해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두 사람의 대화에 “못살겠어요”라며 어이 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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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철이 “플러팅을 상당히 잘하신다”라고 옥순에게 말하자, 그는 “이거 플러팅인가? 습관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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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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