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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子 은우, '국대 출신' 아들 답네…만 3세에 등산 성공 (슈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2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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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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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BjTws2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220437109trdf.jpg" data-org-width="550" dmcf-mid="GtLWmIf5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220437109tr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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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AyrOVZ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은우, 정우 형제가 '국대' 아들다운 근성을 자랑했다.</p>
          <p dmcf-pid="tVDHIl6F07"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5회는 '푸른 뱀의 해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강재준, 김준호가 함께했다.</p>
          <p dmcf-pid="FfwXCSP3pu"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새해인 만큼 새해에 좋은 기운을 받고자 아이들과 함께 첫 등산을 가보려고 합니다"라며 두 아들과 함께 첫 등산에 도전했다. 세 부자가 도전한 곳은 은우와 정우의 나이를 고려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응봉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4rZhvQ0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220438574mhow.jpg" data-org-width="550" dmcf-mid="HKF87BrR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220438574mh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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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nWq5FaVFp" dmcf-ptype="general">호기롭게 시작한 은우는 초반부터 끝도 없는 계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준호는 “정우도 걸어가 보자”라며 안고 있던 정우까지 내려 본격 등산에 나섰다. 동생을 본 은우는 “정우 할 수 있어. 형처럼 해 봐”라며 의젓하게 동생을 응원했고, 정우는 김준호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올랐다.</p>
          <p dmcf-pid="pLYB13NfF0" dmcf-ptype="general">셋 중 가장 먼저 휴식을 호소한 건 다름 아닌 김준호. “은우야 좀 쉬었다 가면 안 되니?”라는 김준호의 애원에도 은우는 “쉬었다가 가면 안 돼”라며 '국대' 아들다운 근성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은우가 생각보다 잘하더라고요”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UoGbt0j4U3" dmcf-ptype="general">이윽고 지친 은우가 멈춰서자 김준호는 “힘들면 쉬어도 돼. 포기만 안 하면 돼”라며 그를 응원했다. 이에 은우는 “포기란 없다”라며 네 발로 기어 계단을 오르는 집념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준호는 “여기까지 잘 와줬으니까”라며 은우와 정우를 안고 정상까지 빠르게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vuH5LK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220439972qirm.jpg" data-org-width="550" dmcf-mid="Xz4NMdXD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220439972qi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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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T7X1o97t" dmcf-ptype="general">패널들이 "역시 다르다"라며 감탄하자 김준호는 “제가 선수 때도 계단 뛰기는 잘했거든요”라며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준호는 유난히 공룡을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새해 선물로 공룡알을 선물했다.</p>
          <p dmcf-pid="ziyzZtg271" dmcf-ptype="general">공룡알을 소중하게 받아든 은우는 '안킬로'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지중지했다. 이후 김준호는 은우 몰래 공룡알을 깨고 공룡 장난감을 꺼냈다. 그러나 아빠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룡 장난감을 본 은우는 김준호의 기대와 달리 “무서워 문 닫아”라며 단칼에 공룡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VDHIl6Fz5"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dmcf-pid="BfwXCSP30Z"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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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구준엽, 새해는 ♥서희원 가족과 함께 '여전히 꿀 떨어지는 부부' '슈돌' 국대 출신 맞네..김준호, '도합 27kg' 형제 안고 정상[★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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