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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그루, 최상과 ♥핑크빛 기류…꿀이 뚝뚝 (‘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8: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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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ilgansports/20250101184358112lmlj.jpg" data-org-width="800" dmcf-mid="1wj5TpA8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ilgansports/20250101184358112lm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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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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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그루와 최상 사이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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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3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와 황진구(최상)가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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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신여진(나영희)은 진구와 함께 딸 윤유진(민하람/아역 이소윤이 생활한 보육원을 찾아갔지만, 딸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없었다. 망연자실한 여진은 딸과 손자의 행방을 다시 수소문하기로 결심했다. 뿐만 아니라 최명지(지수원)는 여진이 쓰러진 이후 진구만 가까이 두려고 하자 그 이유를 파헤치기로 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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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서 여진은 남편 성호에게 수차례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자 한계에 도달한다. 그녀는 딸의 사망 소식과 손자가 있다는 사실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는 성호를 향해 분노를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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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하나와 진구는 고깃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취기가 오른 하나는 깜짝 발언으로 진구를 놀라게 한다고. 진구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흐트러진 하나의 모습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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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런가 하면 놀이터로 자리를 이동한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을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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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신데렐라 게임’ 23회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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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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