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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슬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마음 아픈 연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7:05: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 통해 연말 인사<br>"애도하는 마음으로 마무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JCD2Iicj">
          <p dmcf-pid="0bfAn0j4a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HVzs2X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슬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Edaily/20250101070514092xhst.jpg" data-org-width="670" dmcf-mid="FLY9urKG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Edaily/20250101070514092xh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슬기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RnlrfhLcg" dmcf-ptype="general">
           박슬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음 아픈 연말이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애도하는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uJgTO6vaNo"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으로 연말을 보내야하는 유족분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THVzs2XgL"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2024년의 마지막날인 오늘, 올해를 돌아보니 아이를 낳고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되었고,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아이 둘의 엄마가 가끔은 버겁기도 했지만 단 한번의 후회없이 새로운 가정을 세워 낸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가운데엔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너무나 컸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Aw1Wi5rNn" dmcf-ptype="general">이어 “다가오는 2025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 즐거움이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무사하고 무탈하며 건강만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qz9adtg2Ai"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지난 2016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지난 3월 둘째딸을 출산했다.</p>
          <p dmcf-pid="BDO0Xg3INJ"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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