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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눈물 모아’ 故 서지원, 하늘의 별 된 지 29년…21살 소년을 기억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6: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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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M7BIf5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 서지원, 옴니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5439943txli.jpg" data-org-width="540" dmcf-mid="QfiKVvQ0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5439943tx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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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 서지원, 옴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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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M7BIf5J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YahgjqwMiM" dmcf-ptype="general">가수 고(故) 서지원이 세상을 떠난 지 29년이 흘렀다. </p>
          <p dmcf-pid="GJrdn0j4nx" dmcf-ptype="general">고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어린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p>
          <p dmcf-pid="HnsioUc6LQ" dmcf-ptype="general">서지원은 1994년 1집 '서지원'(Seo Ji Won)의 타이틀곡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했다. 미소년 외모와 맑은 음색의 서지원은 작사, 작곡, 연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단숨에 인기 스타가 됐다. </p>
          <p dmcf-pid="X6N8QHJqeP" dmcf-ptype="general">그러나 2집 '티어스'(Tears) 발매를 앞두고 짧은 생을 마감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ZFft0EqyL6" dmcf-ptype="general">서지원 사후 발표된 유작 ‘내 눈물 모아’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가 됐다.</p>
          <p dmcf-pid="5l3hveHEL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1uQUzs2XJ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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