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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게임2' 박규영 "참가자 아닌 핑크가드 役…놀라셨기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2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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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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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zJe5LK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규영/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ydaily/20241231215325240zahj.png" data-org-width="640" dmcf-mid="Be18fvQ0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ydaily/20241231215325240zah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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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규영/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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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5Zf2l6FN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2'를 공개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VUpMQGdzoI" dmcf-ptype="general">3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박규영과 함께하는 하이라이트 리액션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fniCO8Sgc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규영은 "노을은 북에서 군인 생활을 하다가 탈북한 캐릭터다. 그 과정에서 가족을 잃게 되고 딸을 찾는 것만이 유일하게 살아가는 이유인 어두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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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규영/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ydaily/20241231215326597iuzd.png" data-org-width="640" dmcf-mid="b8I0FAuS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ydaily/20241231215326597iuz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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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규영/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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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jNyvRGkgm" dmcf-ptype="general">또 박규영은 "노을이는 사실 참가자가 아닌 핑크가드였다. 이렇게 큰 소리로 말해보는 게 지금 거의 처음"이라며 "도파민이 나온다"고 설렘을 드러냈다.</p>
          <p dmcf-pid="6jNyvRGkgr" dmcf-ptype="general">이어 "게임의 참가자들 말고, 진행자들은 어떠한 서사를 가지고 참가하게 되었는지는 설명이 안 되지 않았나. 저로서 핑크가드의 서사 중의 하나를 설명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많은 분들께서 저를 참가자로 알고 있었을 텐데 놀라셨길 바란다. 시청해주신 많은 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yTq7rKGow"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지난 26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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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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