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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긋지긋한 8년 분쟁 끝…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진짜 ‘남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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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155111766fpxq.jpg" data-org-width="540" dmcf-mid="FQIEkLts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155111766fp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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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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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8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이혼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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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KUpXiBUs" dmcf-ptype="general">30일(현지시간) CNN, BCC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이혼 합의서에 서명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uz9uUZnbpm"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 측 변호인은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한 것은 사실”이라며 “8년 전 졸리가 피트에게 이혼을 신청했다.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한 모든 재산을 남겨두고 떠났다. 이후로 졸리는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p>
          <p dmcf-pid="7q27u5LKFr"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합의는 8년 전부터 이어진 긴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많이 지쳤지만 이 부분이 마무리된 점에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 측은 이혼 합의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dmcf-pid="zFu15TxpFw"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6년 9월, 미국 LA로 향하던 전용기 내에서 브래드 피트(이하 피트)가 자신과 아들 매덕스를 향해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가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입양 등을 통해 얻은 6명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 다툼을 벌여왔다. 졸리는 18세 미만 세 자녀인 샤일로, 녹스, 비비안에 대한 양육권을 유지하고, 피트는 접견 권한을 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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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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