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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미 “뇌졸중 걸려 침대에 실수한 母, 원망스럽게 본 것 같아” 미안함에 눈물(체크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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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15830199wugx.jpg" data-org-width="1000" dmcf-mid="7pZNB3Nf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15830199wu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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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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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15830393krn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50DfzDx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15830393kr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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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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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MjBhDBW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9jCx5TxpJ0" dmcf-ptype="general">배우 이숙, 이상미가 뇌졸중에 걸린 모친을 추억했다.</p>
          <p dmcf-pid="2bM5Ai5rL3" dmcf-ptype="general">12월 3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이상미가 이숙과 모친의 뇌졸중 동병상련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V9etkLtsnF" dmcf-ptype="general">18년 간 뇌졸중 걸린 어머니의 병수발을 들었다는 이숙은 "어느 날 우리 엄마도 나를 못 쳐다 보더라. '엄마 왜 나를 안 쳐다 보세요?' 하니까 '내가 너한테 미안해서 너를 바라볼 수가 없다'고 하더라. 딸이 힘든 걸 아니까. 그게 잊히지 않는다. '괜찮아' 했지만 우리가 같이 힘든 세월을 보냈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f4nprNphdt" dmcf-ptype="general">이상미는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해 침대에서 실수한 엄마를 본 적이 있다고. 이상미는 "우리 엄마도 그러셨다. 침대에서 일을 저질렀는데 내가 와서 보는데 (무의식중에) 엄마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본 것 같다. 그 당당했던 엄마가 눈치를 보는데 내가 어렸을 때 엄마한테 야단 맞을 때처럼 주눅이 들고 어깨가 움츠러 들었던 그 표정을 엄마가 하더라"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4sGo71o9L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8CZNB3NfL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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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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