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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종서, 국가애도기간 미소 셀카 올렸다 뭇매→삭제 엔딩[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8: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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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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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3bva0C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종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85012241qybx.jpg" data-org-width="1000" dmcf-mid="tUcIRukP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85012241qy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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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종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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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dj9HJqn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yFBSg3IJi" dmcf-ptype="general">전종서가 국가애도기간 근황 셀카를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삭제했다.</p>
          <p dmcf-pid="UnEhdzDxLJ" dmcf-ptype="general">배우 전종서는 12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는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던 가운데 유일한 일상 공유 셀카였다.</p>
          <p dmcf-pid="uMarP3NfLd" dmcf-ptype="general">공개된 셀카 속 전종서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볼레로를 코디한 채 차 안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살짝 미소도 짓고 있다. </p>
          <p dmcf-pid="7MarP3NfLe"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전종서는 "난 알아, 너가 사랑하는 것에 지친 걸, 사랑할 사람이 없는 것도. 진짜가 널 잡으면, 넌 익사할거야, 사랑에 빠질 수밖에"라는 노래 가사를 공유하기도 했다.</p>
          <p dmcf-pid="zhXUOJZwLR" dmcf-ptype="general">이는 12월 20일 이후 10일 만의 SNS 업로드로, 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전종서의 근황에 반색을 표했다.</p>
          <p dmcf-pid="qrT1EQyjMM"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12월 30일부터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전종서의 행동이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전종서 SNS에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이 외국인, 내국인 할 것 없이 댓글로 "한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적어도 애도를 표했어야 했다", "국가 애도 기간에.. 다들 슬픔에 빠져있는데 이런 게시물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걱정돼서", "제가 팔로우한 한국 연예인들중 유일하게 일상 피드를 올리셨어요. 잘못 본 건 줄 알고 올린 시간을 확인했네요. 추모를 강요하는 건 안되지만 그래도 실망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오랜 팬이었는데"라며 유명인으로서 추모 대신 일상을 공유한 전종서에게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죽어나가는 거다. 기분 나쁘면 다 취소당해야 해? 미술이나 음악이 단지 기분 나쁘다고 세상 빛을 못 봐야 하냐고", "별걸 갖고 트집"이라며 맞섰다.</p>
          <p dmcf-pid="BsWFwMYcex" dmcf-ptype="general">전종서의 SNS 업로드가 기사화되고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전종서는 댓글창을 한 차례 닫았다가 복원시켰고 결국 해당 게시물을 약 1시간 만에 삭제했다. </p>
          <p dmcf-pid="bNsyo9OJJQ" dmcf-ptype="general">'빛삭 엔딩'으로 마무리됐지만 전종서의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많은 누리꾼들은 "적어도 유명인이라면 추모를 하지 않을거라면 가만히라도 있지", "셀카를 하필 이시기에 올려야 하나", "SNS 잠시 안 하면 큰 일 나나", "공구족들도 공구 멈추고 애도하는데 유명 배우는 미소 셀카라니.. 실망스럽다", "너무 경솔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전종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추모를 강요하는 건 멈춰야 한다", "셀카 올리면 추모를 안 하는 거냐", "연예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애도를 강요하는 건 지나치다"며 맞섰다.</p>
          <p dmcf-pid="Kfdj9HJqiP" dmcf-ptype="general">한편 전종서는 한소희 등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촬영에 한창이다.</p>
          <p dmcf-pid="93KQ1m9HM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2QoD8tg2d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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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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