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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 시즌2, 3일 연속 93개국 1위 '올킬'…혹평 잠재운 인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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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JTBC/20241231081123472zjae.jpg" data-org-width="560" dmcf-mid="9KR7sdXD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JTBC/20241231081123472zj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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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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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시즌2가 3일 연속 93개국 1위를 차지하며 '올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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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시즌2 공개 직후인 27일 92개국 1위를 차지한 이후 지난 30일까지 3일 연속 9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br>
           <br> 공개 이후 호불호가 엇갈렸으나, 일부 혹평까지 잠재워버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다운 저력으로 연말 전 세계를 '오징어 게임'으로 빠져들게 했다. 
           <br>
           <br>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이정재(기훈)와 그를 맞이하는 이병헌(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인간의 욕망과 본성을 향한 탐구, 동시에 한국 전통 게임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부 배우의 서툰 연기력과 아쉬운 개연성으로 일부 시청자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br>
           <br> 그러나 이변 없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31일 OTT 콘텐트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나흘 만에 영화 '하얼빈'을 제치고 통합 콘텐트 랭킹 1위에 올랐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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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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