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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경 “연대 작곡과 출신, 피아노 학원 대박나 강의 시작”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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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6jS5JZw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34682vbgm.jpg" data-org-width="600" dmcf-mid="fYO5zc7v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34682vb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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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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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34860aayw.jpg" data-org-width="600" dmcf-mid="4X9ikUc6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34860aa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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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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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NlZdXDMV" dmcf-ptype="general"> 스타 강사 김미경이 피아노 학원을 하다가 강의를 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p>
          <p dmcf-pid="xPAv1i5rn2" dmcf-ptype="general">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딩계 전설 노희영(61세)이 출연해 절친한 스타 강사 김미경을 초대했다.</p>
          <p dmcf-pid="yWzMatg2d9" dmcf-ptype="general">김미경은 “연대 작곡과 출신”이라며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충북 증평에서 중학교 나오고 청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다. 처음에는 집에서 피아노 가르치다가 학원을 차렸다. 학원이 되게 잘 됐다. 학원을 하다보면 제일 무서운 말이 학원 끊는다는 말이다. 애들이 제일 무섭다. 4만원 줄어드는 소리다. 월세 내야지, 은행 이자 내야지”라고 피아노 학원 운영을 말했다. </p>
          <p dmcf-pid="WQcTtn1meK" dmcf-ptype="general">이어 김미경은 “27세 때였는데 엄마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간절하게 편지를 썼다. 애를 얼마나 예뻐하는지, 조금 있으면 ‘엘리제를 위하여’도 치고 들을 만한 피아노를 칠 텐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된다고. 애 엄마가 일주일 있다가 애 손을 잡고 왔다”며 편지로 학원을 끊으려는 학부모를 사로 잡은 사연을 말했다. </p>
          <p dmcf-pid="YcyufOVZib" dmcf-ptype="general">다른 학생이 학원을 끊는다는 말에 또 편지를 썼고, 그 엄마는 다른 엄마들 둘을 더 데려와 “젊은 원장이 진심”이라며 칭찬했다고. 그렇게 1명이 나가려다 4명이 가입했고, 김미경은 더 열심히 편지를 쓰며 편지를 쓰기 위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어 좋은 글도 편지로 나눴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결국 학부모들이 김미경의 편지를 기다리게 됐다고. </p>
          <p dmcf-pid="Gh34JGdznB" dmcf-ptype="general">김미경은 “편지 한 통 쓰는 데 1시간 이상 걸렸다. 새벽에 나가서 손 편지를 쓰고 있으면 애들이 왔다. 1년 반 만에 학원생이 200명이 됐다. 당시 그렇게 갑자기 큰 학원이 없어서 업계에 소문이 났다. 학원 원장들이 워크숍을 가는데 성공 사례로 와서 강의하라고. 그게 내 첫 강의가 됐다”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다가 강의의 길로 접어든 과정도 설명했다. </p>
          <p dmcf-pid="HdrHUNpheq" dmcf-ptype="general">김미경은 “원래 강의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내가 생각해도 강의를 너무 잘했다. 몇 달 있다가 또 강의가 들어왔다”며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강의가 들어왔다. 보험회사와 피아노학원이 무슨 관계가 있냐. 편지 마케팅이랑 보험 설계사가 해야 할 마케팅이 똑같다고. 이 직업이 전망이 있다. 피아노 학원을 딱 그만두고 이쪽으로 왔다”고 말했다. </p>
          <p dmcf-pid="XisZ7AuSRz" dmcf-ptype="general">또 김미경은 “나중에는 모든 보험회사에서 강의를 했다. 한 달 스케줄이 한국 3대 보험회사 스케줄이었다. 점점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Zal3KwbYe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zRElfhL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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