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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희영 “13년 살고 이혼, 전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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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56085fcrb.jpg" data-org-width="600" dmcf-mid="PXzv1i5r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56085fc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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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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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56242gpei.jpg" data-org-width="600" dmcf-mid="QCbW3oFO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60756242gp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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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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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GcC2IiLw" dmcf-ptype="general"> 노희영이 이혼을 언급했다. </p>
          <p dmcf-pid="GITamBrRLD" dmcf-ptype="general">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딩계 전설 노희영(61세)이 출연해 절친 김미경, 주상욱, 차예련을 초대했다.</p>
          <p dmcf-pid="HsSowzDxME" dmcf-ptype="general">노희영은 환갑잔치를 여러 번 했다며 “요즘 환갑잔치를 누가 하냐고 하더라. 공표하고 싶었던 건 나 다시 시작한다. 세컨드라이프가 시작된다. 그 전에는 사리사욕과 개인적인 영달만 추구했다면 60세부터는 좀 더 어른답게.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공표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Pd74If5ek" dmcf-ptype="general">이어 “아주 친한 친구들 한번, 옛 회사 동료들 한번. 그러다 보니 10번 넘게 했다”며 “내 환갑을 새로 삶을 시작하면서 보니 난 이혼을 한 사람이다. 다양한 삶을 살았는데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난 해외 나가면 잊어버린다. 거기 가면 그것뿐이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p>
          <p dmcf-pid="Z2PFbDBWic" dmcf-ptype="general">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13년을 살았다. (전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 싸운 적도 없다. 그 사람과 비교하면 누구도 안 맞는다. 지금이면 이혼 안 했을 텐데 그때는 어렸고. 난 결혼에 적합하지 않았다. 난 내가 먼저”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52PFbDBWL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gk6nXiB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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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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