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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별' 김홍신 "아내에 반찬 12첩 요구… 살아있다면 사과하고파"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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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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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3Okl6F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055004538bask.jpg" data-org-width="939" dmcf-mid="HZzfqPTN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055004538ba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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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0IESP3u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홍신 작가가 사별한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p>
          <p dmcf-pid="FewxVdXD3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는 속풀이로 진행되는 신년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dmcf-pid="3drMfJZwzc"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는 코미디언 최홍림의 아내 도경민이 철없는 남편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도경민은 "(최홍림이) 철 없다. 사람이 나이 먹는다고 철 드는 게 아니다. 일이 터졌을 때마다 해결은 안 하고 '괜찮다'고 말한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최홍림은 "괜찮다. 처갓집이 있다"며 해결을 아내의 몫으로 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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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055005952skrx.jpg" data-org-width="939" dmcf-mid="XLG3HukP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055005952sk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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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c8bxWApj"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모델 윤정은 "세 번의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두 번째 행운이 찾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첫 번째 행운은 결혼이 아닌 한창 모델 활동을 할 때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결혼이 아니고 그때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Uxk6KMYc3N" dmcf-ptype="general">김홍신 작가는 아내에게 밥상에 반찬을 12첩으로 가득 채워 달라고 요구했다고. 그는 "아내가 '왜 이렇게 많이 차리게 하냐'고 물으면 '나는 눈으로도 밥을 먹는다'고 했다"며 "지금 (아내가) 살아있다면 미안하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k6KMYc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055007479ktps.jpg" data-org-width="939" dmcf-mid="ZEGcLwbY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055007479kt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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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MEP9RGkU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형석 교수는 "27세가 될 때까지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다. 지극히 사랑해 주시는 어머니도 20살까지는 살아달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진솔한 마음을 밝히며 김수홍이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RDQ2eHEFo"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p>
          <p dmcf-pid="qewxVdXDzL"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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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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