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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연우, ♥김재원에 계획적 접근 고백..임지연 "이미 알고 있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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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Jy22IihG">
          <div dmcf-pid="8XTfEEqyy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y4DDBW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tarnews/20241230001212600mxul.jpg" data-org-width="606" dmcf-mid="fbTfEEqy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tarnews/20241230001212600mx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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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yCbNNphCy" dmcf-ptype="general">
           '옥씨 부인전'에서 임지연이 연우의 계략을 이미 알고 있었다.
          </div>
          <p dmcf-pid="QWhKjjUlhT"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옥씨부인전' 8화에서는 7년을 기다린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이 돌아오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과부 취급을 당하는 옥태영(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Yl9AAuShv" dmcf-ptype="general">성윤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거짓 소문이 퍼진 후, 청수현에는 옥태영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p>
          <p dmcf-pid="ye6OuukPyS" dmcf-ptype="general">성도겸(김재원 분)에게 조차 사람들은 "자네가 형수와 사통한다는 소문이 있다" 등의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7년이나 안 돌아온 거면 뭐", "과부가 문밖 출입을 왜 하냐"라며 옥태영을 모욕했다.</p>
          <p dmcf-pid="WdPI77EQWl" dmcf-ptype="general">이에 분노한 성도겸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들로 형수님을 모욕하는 지금, 내 형수님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형님이 돌아오시는 것"라며 청수현을 떠났다.</p>
          <p dmcf-pid="YJQCzzDxTh"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차미령(연우 분)은 옥태영이 모아둔 자신의 집안과 관련된 사건 기록을 보고 그동안 자신이 송씨부인(전익령 분)에게 들었던 집안 몰락과 오라버니 유배에 대한 진실이 전부 거짓임을 알게 됐다. </p>
          <p dmcf-pid="G4bc55LKhC" dmcf-ptype="general">그러나 송씨부인은 "내 계획을 다 실행한 건 너다. 이제와서 발을 뺄 수 있을 것 같냐. 지금까지 한 짓을 옥태영이 알면 가만 둘 것 같냐"라며 차미령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계획대로 성도겸이 집에 없는 사이 옥태영을 처단하라고 지시했다.</p>
          <p dmcf-pid="H8Kk11o9lI" dmcf-ptype="general">하지만 차미령은 큰 죄책감을 느끼고 이를 옥태영에게 모두 털어놨다. 하지만 옥태영은 이미 차미령이 계획적으로 옥태영에 복수를 꿈꾸며 성도겸(김재원 분)에게 접근하고, 송씨부인의 딸이라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p>
          <p dmcf-pid="X69Ettg2hO" dmcf-ptype="general">차미령은 "저는 어머니의 말을 믿었다. 형님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오라버니가 억울하게 유배를 간다고 믿었다.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께 버려져 궁핍한 집에서 살아야 했던 이유가 다 형님때문이라 믿었다"라고 사죄했다. </p>
          <p dmcf-pid="ZFHQss2XSs" dmcf-ptype="general">옥태영은 그런 차미령을 용서하기 전 "자네 어머니가 시킨대로 하게. 나는 내 집안을 지킬 테니까"라며 송씨부인의 계략을 끝까지 이수하라 했다.</p>
          <p dmcf-pid="53XxOOVZlm" dmcf-ptype="general">그날 밤 결국 송씨부인은 옥태영에게 계략이 들통났다. 그런 송씨부인을 향해 옥태영은 "남은 자식을 위해 멈춰라. 마음에 미움만 품고 살은 령이가 가엽지도 않냐"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10ZMIIf5l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종합] ‘과부 누명’ 임지연 “멈추면 용서할 것” → 추영우 발견, 이재원 “이제 집으로 가요” (‘옥씨부인전’) "MAMA 무대 후 사람들 대우 달라져" 대성, 아무래도 '전설'이시니까··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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