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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정희 “아들이 더러우니 손자 만지지 말라고, 며칠 울어”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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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813580uylg.jpg" data-org-width="600" dmcf-mid="xcaTnFaV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813580uy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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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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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813791abgh.jpg" data-org-width="600" dmcf-mid="yWURFjUl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813791ab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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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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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esQYe7iJ" dmcf-ptype="general"> 곽정희가 아들의 말에 상처 받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XsoSJ1o9ed" dmcf-ptype="general">12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곽정희는 아들에게 들은 독설을 털어놨다. </p>
          <p dmcf-pid="Zf0x1a0CJe"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베트남 며느리와 함께 살며 손자가 5개월이 됐지만 며느리가 방 안에서만 손자를 키워서 하루에 10분 겨우 손자를 본다고. 그러면서도 “손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손자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5cRmPWRuLR" dmcf-ptype="general">이어 곽정희는 “애가 5개월이 되니 옹알이를 한다. 한국에서 자랄 거면 한국말을 알아야 하는데 베트남어로만 하는 것 같더라. 아들에게 애가 갈수록 한국말을 모르니 네가 좀 가르치라고 했다. 아들은 애가 태어나면서부터 엄마가 베트남인이라 베트남말도 하고 아빠가 한국인이니 한국말도 할 거고 거기에 영어까지 3개 국어를 할 거라고 무슨 걱정이냐고 하더라”고 아들의 반응을 전했다. </p>
          <p dmcf-pid="1soSJ1o9dM"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아들이 뭐든지 마누라 편을 들어 말을 안 하다가 “애 낳고 1달 정도 사부인이 오셨다. 사부인이 가고 애를 나한테 맡기라고, 일이 없을 때는 애를 봐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싫어, 더러워, 아기 만지지 마’ 그러는 거다. 너무 깜짝 놀랐다. 뭐라고?”라며 아들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도 털어놨다. </p>
          <p dmcf-pid="t8URFjUlRx"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내가 15살 된 강아지가 있다. 내가 개를 안고 있다가 애를 만지면 털이 묻는다는 뜻인데. 좋게 말하면 되는데 ‘싫어, 만지지 마, 더러워 그렇게 표현을 하니까 며칠을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FtluO4lod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3g6kVl6F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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