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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올해의 스타 인기 실감…서울에서 알아봐"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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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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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VsapA8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34123933enji.jpg" data-org-width="550" dmcf-mid="pZ2mg0j4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34123933en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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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ZdVh8tp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도영이 올해 본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p>
          <p dmcf-pid="qI5Jfl6FUL"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야구선수 김도영과 코미디언 홍현희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dmcf-pid="BC1i4SP3pn" dmcf-ptype="general">이날 박지훈 변호사는 본인이 김도영의 에이전시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에 에이전시까지 겸하게 된 것. 평소 그의 팬이라고 밝힌 송은이와 박지훈은 올해 김도영의 업적을 차례로 언급하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p>
          <p dmcf-pid="b7QSEBrR0i" dmcf-ptype="general">홍현희가 "올해의 스타인데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묻자 김도영은 "실감한다. 서울에서 절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는데 서울에서 저를 알아보면 기분이 좋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트로피만 10개를 받았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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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34125396pfjg.jpg" data-org-width="550" dmcf-mid="UHOKFNph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34125396pf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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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MTwKsdpd" dmcf-ptype="general">송은이가 김도영에 덱스를 닮았다고 하자 김도영은 "너무 좋다"라며 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전참시' 출연 이유에 대해 "원래는 은퇴할 때까지 예능 출연 안 하려고 했는데 '전참시'는 괜찮을 것 같았다. 야구선수의 일상을 보여준다면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25KwLFaV7e"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V19ro3NfpR"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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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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