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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임지연, 남편 추영우에 외면당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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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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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eWsVCn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25740678vsmc.jpg" data-org-width="550" dmcf-mid="HQwuXn1m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25740678vs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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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dYOfhL0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추영우에게 실망했다.</p>
          <p dmcf-pid="tAo5SQyjuv"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자신을 외면한 성윤겸(추영우)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cg1vxWA3S" dmcf-ptype="general">이날 구덕이는 성윤겸과 우연히 마주쳤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쫓아갔다. 그러나 성윤겸은 구덕이를 모른 척하고 자리를 떠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atTMYc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25741952goqr.jpg" data-org-width="550" dmcf-mid="XgfOjukP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25741952go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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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zcJ5LKUh"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충격에 휩싸였고, 쇠똥이(이재원)는 "진짜 네 서방 맞아? 너 잘못 본 거 아니야?"라며 탄식했다. </p>
          <p dmcf-pid="p2qki1o9FC"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눈이 마주쳤는데 날 알아봤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저렇게 멀쩡히 잘 지내면서 어떻게 연통 한 번을 안 할 수가 있을까?"라며 서운해했다.</p>
          <p dmcf-pid="UVBEntg2uI"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평생 집안보다 대의가 우선이었어도 가족보다 중요한 일이라 하셨으니까 참고 또 참고 나는 원래 천한 노비니까 난 아무런 자격이 없는 것 같아서 찾지도 못하고 그냥 기다렸는데. 떠나버렸어"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uGv8zwbYFO"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7HT6qrKGzs"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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