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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호불호 속 '오징어 게임2', 92개국 1위…황동혁 "시즌3가 더 낫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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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1xiOVZM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0dgl6F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2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rtstoday/20241228131703877sgan.jpg" data-org-width="600" dmcf-mid="8PBaEGdz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rtstoday/20241228131703877sg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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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2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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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Cz2oFOe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92개 국에서 1위에 올랐다. 다만 호불호 평이 나뉘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이 시즌3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ycehWqwMiO" dmcf-ptype="general">28일 글로벌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라별로는 92개국에서 정상을 거머쥐었다.</p>
          <p dmcf-pid="Wlc5pQyjMs" dmcf-ptype="general">국가별로 기록한 순위에 점수를 매겨 총합을 집계한 플릭스패트롤 총점은 929점이다. </p>
          <p dmcf-pid="YOaGt4loem"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가 글로벌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호불호 평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외신은 "날카로움을 잃었다" "독창성이 사라졌다"고 혹평, 국내 시청자들은 대마초 혐의로 불의를 빚은 빅뱅 출신 탑의 연기력을 문제 삼고 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oW5VCn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동혁 감독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rtstoday/20241228131705437pqjw.jpg" data-org-width="650" dmcf-mid="6a7LAyMU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rtstoday/20241228131705437pq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동혁 감독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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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H67LAyMUMw" dmcf-ptype="general"><br> 이러한 가운데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인터뷰를 통해 "시즌3가 시즌2보다 낫다"고 밝혔다. </p>
          <p dmcf-pid="XKtMnIf5MD"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시즌2 공개에 앞서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즌2가 (작품 공개 전에) 이미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다"며 "시즌2과 시즌3은 동시에 쓰고 찍었지만 편집 과정에서 둘을 나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ZcehWqwMiE" dmcf-ptype="general">미국 배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도 황 감독은 "에피소드마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즌3 공개일은 내년 여름, 가을 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p>
          <p dmcf-pid="5o6rh0j4ek"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2'는 총 7부작으로 지난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p>
          <p dmcf-pid="1xBaEGdzM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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