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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가정사 고백 "子 혼전임신 해…1년 간 연락 끊어"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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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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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p47RGk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이경실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mydaily/20241228103737993dass.jpg" data-org-width="490" dmcf-mid="QnoQbi5r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mydaily/20241228103737993da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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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경실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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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pOXh0j4o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과 함께 근황을 전한다.</p>
          <p dmcf-pid="HORcJs2Xkp" dmcf-ptype="general">28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수아는 "저희 어머니는 유명한 연예인 이경실이고, 동생은 배우 손보승이다"라고 밝힌다.</p>
          <p dmcf-pid="X1Dym5LKc0" dmcf-ptype="general">이어 손수아는 "3년 전쯤에 제 동생이 아기 아빠가 됐다. 동생과 엄마가 1년 가까이 연락을 끊고 지냈다"고 털어놨다. 이경실은 "군대도 안 간 아들이 아이를 가졌다고 했을 때 그냥 까마득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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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경실과 배우 손보승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mydaily/20241228103739557ztea.jpg" data-org-width="640" dmcf-mid="yKSFyzDx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mydaily/20241228103739557zt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이경실과 배우 손보승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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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FzKerKGgO" dmcf-ptype="general">가족의 화합을 위해 큰딸 손수아가 엄마 이경실&amp;동생 손보승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손보승이 혼전 임신이 아닌 "23살에 혼인신고할게요"라고 말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 같냐는 질문을 하자 이경실은 "지금 그 얘기 할 타이밍이 아니다.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 많지 않냐"며 분노를 폭발시켰다.</p>
          <p dmcf-pid="1R0fuMYcAt" dmcf-ptype="general">몇 마디를 채 나누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감정은 격앙됐고, 서로가 하고 싶은 말만 내뱉었다. 결국 이경실은 "임신했을 때 네가 책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야?"라며 아들을 몰아세웠고, 손보승은 "나는 실수를 한 건 아냐"라며 받아쳤다. 계속되는 답답한 상황에 화해의 장을 마련한 딸 손수아도 그저 한숨만 내쉬었고, 분위기는 얼음장같이 차가워져만 갔다.</p>
          <p dmcf-pid="tKypGbmea1" dmcf-ptype="general">이경실과 손보승이 감정의 골을 해결할 수 있을까. 1월 6일 밤 10시 방송.</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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