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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합성 사진 유포자 법적처벌"…어도어, 여전히 팀 지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7: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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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ayn6vaf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vqCc7v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뉴진스. (사진 = 어도어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is/20241227174314288ijxt.jpg" data-org-width="720" dmcf-mid="1T2NBtg22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is/20241227174314288ij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뉴진스. (사진 = 어도어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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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rtki5rKU"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의 일부 사진을 짜깁기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판매한 자가 법적 처벌을 받았다. </p>
          <p dmcf-pid="0WqnUHJqqp" dmcf-ptype="general">뉴진스 상표권을 지닌 어도어는 27일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 및 판매한 자의 범죄 행위에 대해 수백만원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dmcf-pid="pbihR2IiB0" dmcf-ptype="general">아울러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각한 수위의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여러 건 선고됐다.</p>
          <p dmcf-pid="Ufayn6vaB3" dmcf-ptype="general">이 외에 악성 게시글을 익명으로 작성한 경우에도 피의자가 특정돼 경찰 수사를 진행하거나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p>
          <p dmcf-pid="u0PDfukPVF"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아티스트의 국적 및 외모 등을 조롱하고 멸칭을 사용해 모욕하는 게시글, 아티스트를 성적 대상화하거나 비하하는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한 자들을 고소장에 전부 포함했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7zeOQbmef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뉴진스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cWKSDBWb1" dmcf-ptype="general">어도어의 이 같은 조치와 행보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지난달 어도어와 계약해지를 주장한 이후 이뤄진 것이라 눈길을 끈다. </p>
          <p dmcf-pid="qF8k2pA8q5" dmcf-ptype="general">뉴진스와 전속계약 기간이 2029년 7월까지라는 입장이라는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또한 어도어를 통해 발급받았고 내년 초에 만기되는 것으로 알려진 뉴진스 멤버 하니의 예술흥행(E-6) 비자연장을 위한 서류도 이 회사는 준비에 나섰다.</p>
          <p dmcf-pid="BOtPXh8tB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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