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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시 효연 “‘밥사효’에 윤아 출연, 당연한 것 아냐‥너무 고마워”(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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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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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ZvR6va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효연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154301143tmfs.jpg" data-org-width="647" dmcf-mid="00V7rc7v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154301143tm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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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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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pXodXDJ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jSrVBrRJw" dmcf-ptype="general">효연이 본인의 개인 채널을 지원사격 해준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zdwauFaVLD" dmcf-ptype="general">12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qzMVSOVZeE" dmcf-ptype="general">이날 효연은 자신의 웹예능 '밥사효'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줬다면서 "'언니가 부르면 당연히 가야지'라고 하고 와줬다. 수영, 태연, 윤아가 (지금까지) 와줬다. 너무 고마운 친구들"고 우정을 자랑했다. </p>
          <p dmcf-pid="BDYCPVCnMk"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이제 (소녀시대 멤버들) 쭉쭉 나오냐"고 하자 효연은 "아니다. 오고 싶으면"이라며 "그것도 좀 그렇다. 그 친구들이 부담을 느낄까봐. (나오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다. 이왕이면 작품이 있거나 그 친구들이 소개하고 싶은 게 있을 때 (나오면 좋겠다). 소소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거라서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p>
          <p dmcf-pid="bwGhQfhLd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효연은 "다음에 이왕이면 써니랑 같이 하고 싶다. 희망한다"고 내심 바라는 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KZKpENphMA" dmcf-ptype="general">효연은 "아는 사람이 아니라도 모시고 싶은 셀럽이 있냐. 떠들어 놓으면 그분이 듣고 연결될 수도 있다"는 김태균의 말에 "그 생각은 안 해봤는데 트와이스 모모가 되게 예쁘더라.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뻤는데 나와줬다"며 "한번 누가 나오면 좋겠는지 생각해 보겠다. 주로 후배에게 밥 사주는 콘셉트인데 예성 오빠도 나와주시긴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9Y6bIwbY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2TfzmkzTL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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