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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쏭삭 안창환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 사랑합니다"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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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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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5PbHJq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사제2 안창환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today/20241227093305312sllx.jpg" data-org-width="600" dmcf-mid="fzsYILts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today/20241227093305312sl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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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2 안창환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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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85PbHJqR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열혈사제2' 안창환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0mMOAPTNJH" dmcf-ptype="general">27일 안창환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종영 소회를 밝혔다. </p>
          <p dmcf-pid="psRIcQyjdG" dmcf-ptype="general">안창환은 극 중 쏭삭 역을 맡아 시즌1보다 눈에 띄게 강화된 피지컬과 존재감으로 극 중 김남길을 도와 정의 구현에 동참하는 '꼬메스' 활약을 펼쳐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8DoVCn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today/20241227093306818nqyi.jpg" data-org-width="600" dmcf-mid="5uACkxWA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today/20241227093306818nq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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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Pra4loLW" dmcf-ptype="general"><br> 안창환은 "시즌1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사랑에 보답해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 늘 시청자 여러분께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현장에 나갔다. 아쉽고 부족한 부분도 응원해 주시며 '열혈사제2'를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싶다"며 시즌1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7LBgM7EQJy"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제작진, 배우들과 치열하게 만들어 온 이 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시간을 발판 삼아 더욱 정진하며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다"며 "'열혈사제2' 사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p>
          <p dmcf-pid="zKW2UvQ0nT" dmcf-ptype="general">안창환은 '열혈사제2' 활약으로 지난 21일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 수상의 쾌거를 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안창환은 '열혈사제2'에 함께 출연 중인 김형서(비비), 고규필과 함께 '밤양갱' 특별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p>
          <p dmcf-pid="q5Dtyc7vRv" dmcf-ptype="general">한편 '열혈사제2' 마지막화는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
          <p dmcf-pid="B4Z6BGdzd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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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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