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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정숙 오열 “어깨동무 해놓고‥갖고 노는 장난감 된 기분”(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2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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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30437110krbr.jpg" data-org-width="640" dmcf-mid="yhCc69OJ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30437110kr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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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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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30437315lpgc.jpg" data-org-width="640" dmcf-mid="WM0f5WRu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30437315lp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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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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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6g2zDxn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ELme6vaMJ" dmcf-ptype="general">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의 선택에 오열했다. </p>
          <p dmcf-pid="5AJDxfhLJd"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3회에서는 돌싱들의 민박집 로맨스가 이어졌다.</p>
          <p dmcf-pid="1DosdPTNJe" dmcf-ptype="general">이날 유일하게 남자의 선택을 못 받은 10기 정숙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10기 정숙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온 뉘앙스를 풍겨놓고. (미스터 백김이) 나 안고 그랬다. 그렇게 표현해놓고 영숙이한테 가서 너무 놀랐다. 그런 짓거리를 나한테 하지 말든지. 어깨동무하고 고춧가루 필요하면 언제든 가져다 준다고 하고. 온 뉘앙스는 나한테 풍겼다. (본인도) 찔릴 거다. 귀가 아플 것"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p>
          <p dmcf-pid="tGC5rAuSdR" dmcf-ptype="general">정숙은 이후 10기 영숙과 데이트를 한 미스터 백김이 들어오자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백김이 자리를 비우자 이조차 싫은지 한숨을 푹 내쉬곤 "선택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 지인들이. 눈물 날 것 같다"며 불쑥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FCkvaJZwJM" dmcf-ptype="general">미스터 백김의 선택을 받았던 10기 영숙은 "괜찮다. 뭐 그래, 울지 마"라며 위로를 건넸지만 10기 정숙은 "갖고 논 기분이다. 장난감 느낌. 나한테 어깨동무도 하고 고춧가루 필요하면 갖다주네 해놓고는. 차라리 그런 얘기 안 했으면 오해 안 하잖나. 다 할 것처럼 얘기하다가 그러니까 나 갖고 노는 장난감 된 기분. 솔직히 욕이 나오고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 난 그래도 다 같이 먹을 거라고 더운데 음식도 해줬잖나. 내 딴에는 내가 할 도리 했는데 사람갖고 장난치면 제일 싫어한다. 우리는 다 아픔 있는 사람들이잖나. 그러니까 서로한테 상처는 주지 말아야지"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3ZSFOEqynx" dmcf-ptype="general">10기 정숙은 한참을 울며 "솔직히 집에 가고 싶다. 촬영 그만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0YIZwjUl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ysHEa0CJ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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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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