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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희, '스폰서 루머' 입 열었다 "사실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2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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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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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icJQyj2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진희.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is/20241226214315863mcwt.jpg" data-org-width="719" dmcf-mid="qTEhkg3I9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is/20241226214315863mc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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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홍진희.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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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MDlEa0Cb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홍진희가 화려한 외모로 인해 스폰서 루머에 오랫동안 시달렸다고 밝혔다. </p>
          <p dmcf-pid="9jT1vOVZ2T"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돈 대주는 스폰서가 있다는 얘기를 평생 듣고 살았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다"면서 이렇게 해명했다.</p>
          <p dmcf-pid="2KnkixWAfv"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게다가 검소한 스타일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호스트인 배우 박원숙이 "절대 절약해서 살 모양새가 아니다"라고 놀랐지만 사실이었다. </p>
          <p dmcf-pid="VfargdXDVS"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젊었을 때 돈 벌 땐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명품도 좋아했다. 지금은 무거워서 못 들고 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fm57ZyMU2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몇 천원짜 티셔츠를 사고 잠옷도 시장 가서 만 원짜리 산다"고 했다. </p>
          <p dmcf-pid="4IFBtGdzVh" dmcf-ptype="general">"이제 와서 누구한테 재력을 과시할 일도 없다. 없으면 없는 대로 형편에 맞춰 산다. 친구들과 소주 먹을 때 매번은 못 내지만 소주 값 낼 정도는 된다"고 현재 삶을 만족해했다. </p>
          <p dmcf-pid="8t4dfBrR9C"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기특하다"고 반응했다. </p>
          <p dmcf-pid="6bicJQyjfI"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와 같이 게스트로 나온 이경애는 "나는 왜 (스폰서가) 안 대준다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PvuVU1o9qO"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연예인들은 그런 이야기가 다 따라다닌다"라고 공감했다. 홍진희는 "늘 남자가 연결됐다. 그래서 나이 먹는 게 좋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들을 잘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GbPBpA8Ks"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로 데뷔해 9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p>
          <p dmcf-pid="xWq8z3NfV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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