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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 구속…코인상장 청탁 징역 4년6개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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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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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TysMYc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170816890vcfs.jpg" data-org-width="530" dmcf-mid="pku75Eq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170816890vc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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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xM2Ye7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상화폐를 상장해주겠다며 30억원대 불법 상장 피(fee·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zkMRVGdz07" dmcf-ptype="general">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26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청탁 과정에서 받은 명품 시계 2개 몰수도 명령했다.</p>
          <p dmcf-pid="qERefHJq0u" dmcf-ptype="general">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게는 징역 2년과 추징금 5002만 5000원,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같은 혐의를 받는 A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B씨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p>
          <p dmcf-pid="BHrmN9OJ3U" dmcf-ptype="general">안성현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A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과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p>
          <p dmcf-pid="bXmsj2Ii3p" dmcf-ptype="general">안성현은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종현을 속여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법 위반·사기)도 받는다. 안성현과 이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8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KZsOAVCnF0"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 전 대표와 안성현이 명품 시계와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식사권 등 금품을 받은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현금 30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p>
          <p dmcf-pid="9Yjtyg3IF3"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안 씨가 강 씨에게 받은 30억원 중 일부라도 이 전 대표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유의미한 증거가 없다. 안 씨와 이 전 대표가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되는 명품 시계 2개와, 이 전 대표가 별도로 받은 레스토랑 멤버십 등은 유죄"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2GAFWa0CUF" dmcf-ptype="general">사진= 성유리 안성현</p>
          <p dmcf-pid="VHc3YNphut"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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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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