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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스크린 데뷔, 도경수 좋아하는 음대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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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쏠레어파트너스(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34753612kwyh.jpg" data-org-width="647" dmcf-mid="4zgKi6va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34753612kw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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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레어파트너스(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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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XkWOVZ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QpQF4zDxMb" dmcf-ptype="general">배우 신예은이 스크린 데뷔작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음대생으로 변신한다. </p>
          <p dmcf-pid="xDHcys2XLB" dmcf-ptype="general">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에서 신예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 역을 맡으며 첫 영화 도전에 나섰다.</p>
          <p dmcf-pid="yQk8NeHEJq"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데뷔작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풋풋한 고등학생 도하나 역으로 큰사랑을 받았다. 이후 OTT 시리즈 '3인칭 복수', '더 글로리',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등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들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며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 '2023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멜로/로맨틱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정년이'에서 허영서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p>
          <p dmcf-pid="WEGATm9HLz" dmcf-ptype="general">이번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신예은은 자꾸만 시선이 마주치는 유준에게 관심을 가지는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은은 "어릴 때 바이올린을 배웠던 적이 있다. 그래서 바이올린 연주를 소화할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느껴서 예전에 도와주셨던 선생님들께 따로 바이올린을 배웠다. 주변에 음악 하시는 분들에게 영상통화를 켜놓고 '연주해 볼 테니까 자세나 표정, 이런 느낌들이 어떤지 한번 봐달라'고 하기도 했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열정을 보였다. 연출을 맡은 서유민 감독은 "신예은 배우는 정말 처음 봤을 때부터 굉장히 인희 같았다. 자신 있고 당당한 요즘 여대생 이미지를 원했는데 신예은 배우가 딱 그런 느낌이었다"며 신예은과 인희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했다.</p>
          <p dmcf-pid="YoCJmNphR7" dmcf-ptype="general">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25년 1월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GjvoCkzTe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HghisjUl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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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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