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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3년 만에 시댁 방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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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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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8pyn1m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3년 만에 시댁 방문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bntnews/20241226093303452ghpi.jpg" data-org-width="680" dmcf-mid="7SMqXNph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bntnews/20241226093303452gh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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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3년 만에 시댁 방문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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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l6UWLts1O" dmcf-ptype="general">
           <br>채수빈이 유연석을 위해 큰 결심을 내린다.
          </div>
          <p dmcf-pid="bGdK1c7vGs" dmcf-ptype="general">내일 27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가 백의용(유성주 분)과 심규진(추상미 분)을 찾아간다.</p>
          <p dmcf-pid="KHJ9tkzT1m"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백사언(유연석 분)과 희주는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며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납치범(박재윤 분)이 두 사람의 바로 옆까지 다가와 압박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p>
          <p dmcf-pid="9Xi2FEqy1r" dmcf-ptype="general">납치범을 뒤쫓던 사언은 낚시터지기 정상훈(김준배 분)으로부터 ‘그놈이 살아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고 바로 낚시터로 향했지만, 이미 그곳은 불길에 휩싸인 뒤였고 사언은 상훈을 구하다 의식을 잃었다. 그 시각, 희주는 의붓언니 홍인아(한재이 분)로부터 사언이 백씨 가문의 핏줄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들었다.</p>
          <p dmcf-pid="2rK5CMYcZw"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9회 본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희주가 시부모 의용, 규진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지만, 얼음장같이 차가운 세 사람의 분위기가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p>
          <p dmcf-pid="Vm91hRGkGD" dmcf-ptype="general">희주는 연락이 끊긴 사언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불안해진 나머지 한밤중 시댁을 방문한다. 이어 그녀는 두 사람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데. 여유롭게 희주의 이야기를 듣던 의용과 규진은 며느리의 처음 보는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결혼 3년 만에 남편의 비밀을 알게 된 희주가 갑작스레 시댁을 찾은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평소와 다른 희주의 표정에서 굳은 결심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dmcf-pid="fs2tleHEHE" dmcf-ptype="general">한편 희주는 사언의 사고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녀는 사고로 크게 다친 사언의 모습에 좌절하며, 외롭게 있었을 그에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사언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의식을 차리길 간절히 기도하던 희주는 이내 사언을 지키겠다고 결심하며 곧장 어디론가 향한다. 대체 희주가 남편을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린 것일지,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일상을 꿈꾸던 ‘사주커플’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4jUyDfhL5k"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회는 내일(2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8AuWw4lotc"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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