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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연기대상 후보 공개… 이순재부터 지현우까지 화려한 라인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8: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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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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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gb3DBW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KBS 연기대상’이 연기대상 후보를 공개한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hankooki/20241226085409834abcr.jpg" data-org-width="640" dmcf-mid="uMQtyn1m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hankooki/20241226085409834ab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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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KBS 연기대상’이 연기대상 후보를 공개한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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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92YIxWAHN" dmcf-ptype="general">‘2024 KBS 연기대상’이 연기대상 후보를 공개한다. </p>
          <p dmcf-pid="B2VGCMYcta" dmcf-ptype="general">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막이 오른다. 이날 시상식은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p>
          <p dmcf-pid="bVfHhRGkXg" dmcf-ptype="general">‘2024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까지 다양한 드라마 장르를 선보였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빛냈던 작품들과 배우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p>
          <p dmcf-pid="KF3mNBrRto" dmcf-ptype="general">KBS는 올해 1월 2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까지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새로움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준 단막극 등 KBS 특유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로 차별화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2년 만에 수목극의 부활을 알리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드라마의 향연을 선보였다.</p>
          <p dmcf-pid="930sjbmetL" dmcf-ptype="general">이에 영예의 대상을 누가 거머쥘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2024 KBS 연기대상’ 측은 대상 후보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
          <p dmcf-pid="20pOAKsdXn" dmcf-ptype="general">먼저 명실상부 연기의 대가 ‘개소리’의 주인공 이순재가 이름을 올렸다. 이순재는 ‘개소리’에서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유쾌한 연기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졌다. 또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겼던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와 임수향, 그리고 ‘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 박지영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라인업에 포진됐다. 뿐만 아니라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 김하늘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 8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 중 어떤 배우가 ‘2024 K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 주인공이 되어 2024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궁금증이 쏠린다.</p>
          <p dmcf-pid="VxM3YoFO5i"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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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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