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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픽하이 타블로 "투컷='타진요', 스탠퍼드 학력위조 아직도 의심"[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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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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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RagKsd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poChosun/20241226083648562weez.jpg" data-org-width="1200" dmcf-mid="1m9xQFaV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poChosun/20241226083648562we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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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eNa9OJm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픽하이의 충격적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p>
          <p dmcf-pid="UKdjN2IiOE" dmcf-ptype="general">최근 KBS2 '세차JANG' 측은 공식 채널에 '타블로 누명사건, 당시 미쓰라진&amp;투컷 진짜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uuPnizDxIk"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그때 마음이 너무 괴로우셨을 것 같다"며 타블로의 학력위조 누명 사건을 언급했다. </p>
          <p dmcf-pid="77QLnqwMmc"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많이 분노하고 그랬다"며 쓴웃음을 짓는 타블로에게 "투컷과 미쓰라진은 어떻게 도와줬냐"고 물었다. 타블로는 "둘다 입대해서 없었다"고 답했고 투컷은 "내가 있었으면 뭐라도 했겠지"라며 울컥했다. 하지만 타블로는 "아니야 너는 잠깐 휴가 나왔을 때 나 만났을 때 잘 지내냐 힘드냐 이런 얘기 한마디도 안하고 네 얘기만 하고 갔다. 내가 보기에는 얘는 아직도 의심해"고 분노했다. 이에 투컷은 "그때 전국민 중 세 명에 한 명은 믿었다. 그런데 우리가 세 명"이라며 타임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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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poChosun/20241226083648786fvsw.jpg" data-org-width="656" dmcf-mid="t7Hp0OVZ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poChosun/20241226083648786fv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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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NmrxWArj" dmcf-ptype="general"> 타블로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3년 반만에 영문학 학석사 학위를 딴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악플러들은 일명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를 개설, 조직적으로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며 사이버 불링을 가했다. 결국 타블러의 고소로 악플러들의 민낯이 드러났고, 재판부는 타진요 중심 인물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타블로는 마녀사냥을 당하며 우울증까지 앓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p>
          <p dmcf-pid="BQjsmMYcEN"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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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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