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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섯째 임신' 정주리, '층간소음' 피해 이웃에 선물 전달 "주리 산타 찾아갑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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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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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7cg9KCn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94403663opad.jpg" data-org-width="700" dmcf-mid="Vj89GYiB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94403663op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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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ka29hLD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이웃에 선물을 전달하며 정을 나누고 있다. </p>
          <p dmcf-pid="QqENV2loEm" dmcf-ptype="general">25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섯째 출산 임박! 출산 가방 싸기(feat. 산후탈모 예방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xAp1rw2XIr" dmcf-ptype="general">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정주리는 옆집, 아랫집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정주리는 문고리에 준비한 선물을 살포시 걸어두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와 출산 가방을 싸기로 했다. </p>
          <p dmcf-pid="yUjLbBOJww" dmcf-ptype="general">정주리는 모유 양이 많다며 큰 아이스박스를 두 개나 준비했다. 정주리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하지 않았냐. 이것도 부족하다. 초유가 귀하지 않냐. 악착같이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WuAoKbIiID" dmcf-ptype="general">정주리는 "수유브라를 준비 못했다. 이제 끝일 줄 알았다. 엄청 큰 걸로 사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dQ3FA8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94403837ecev.jpg" data-org-width="626" dmcf-mid="fTvIJd1m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94403837ec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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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Jx03c6Ok" dmcf-ptype="general"> 정주리는 지난해 이웃 A씨의 글로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밤 12시까지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지난 막내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어댄다"며 "관리실에 민원을 넣었고, (해당 연예인도) 우리집인 줄 알고 있는데 쪽지 하나 받은 게 없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H5iMp0kPwc" dmcf-ptype="general">이에 정주리는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 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며 이웃집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하겠다 밝혔다. 이후 정주리는 아랫집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며 이웃들과 잘 지내는 근황을 밝혔다. </p>
          <p dmcf-pid="X5iMp0kPDA"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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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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