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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납치했다→폐병원 탈출 시도 “나도 속았어” (달려라 석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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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달려라 석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22647339htau.jpg" data-org-width="650" dmcf-mid="uDrQt8yj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22647339ht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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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석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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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달려라 석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22647539qftc.jpg" data-org-width="650" dmcf-mid="76N9WBOJ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22647539qf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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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석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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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YN9oph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ihJuRZwiu"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제이홉을 납치했다.</p>
          <p dmcf-pid="9ybTolxpRU" dmcf-ptype="general">진은 12월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통해 제이홉 납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지난 9월 납치를 예고했던 진에게 제이홉은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봐"라고 자신 있게 응수했으나 주변인을 총동원한 치밀한 작전에 말려들었다.</p>
          <p dmcf-pid="2huCds41Lp"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곧바로 '달려라 석진' 촬영에 투입됐다. 식사부터 이동까지 진의 기막힌 아이디어로 완성된 일정에 제이홉은 말을 잇지 못했고, 당황하는 그의 모습과 대만족하는 진이 대비를 이뤄 큰 웃음을 전했다. </p>
          <p dmcf-pid="VkXcfN7vL0"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갑작스러운 촬영에도 "진 형과 함께하는 것은 다 좋다"며 둘의 모습을 촬영해 방탄소년단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는가 하면 '달려라 석진'의 게스트를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진의 활동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했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dmcf-pid="fPD65fvad3" dmcf-ptype="general">그런 제이홉 앞에서 진의 예능감은 더욱 빛났다. "홉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제이홉을 다음 미션 장소로 이끄는 예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동시에 자신도 깜짝 카메라에 당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4RsM3PYceF" dmcf-ptype="general">제이홉에게 유격훈련을 시키려던 원래 기획과 달리 폐병원에서 두 사람이 함께 탈출 게임을 하게 된 것. 미션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야 상황을 알게된 진은 "나도 속았다"며 허탈함이 섞인 폭소를 터뜨렸다.</p>
          <p dmcf-pid="88k4X2loLt"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LSnzd1me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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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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